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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논산시 “생성형 AI 활용 청소년 폭력예방 콘텐츠 공모전” 온라인투표 시작
-창의력과 AI가 만났다! 논산시 청소년 폭력예방 콘텐츠 온라인 투표 참여하세요-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청소년의 창의력으로 만드는 안전한 논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생성형 AI를 활용한 청소년 폭력예방 콘텐츠 공모전」의 본선 온라인 투표가 8월 21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우고 폭력 예방에 대한 창의적 솔루션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공고일 기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진행됐으며 ▲폭력예방 카드뉴스·포스터 제작 ▲폭력예방 노래 만들기 ▲짧은 대본과 영상 만들기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총 98건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예선심사를 통해 ▲카드뉴스·포스터 6건 ▲노래 제작 3건 ▲영상 제작 2건 등 총 11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은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 투표(https://forms.gle/8M7xUfrckdrskgTs7)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대중의 선택을 받게 되며 상위 8개 팀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9월 10일(수) 오후 1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3층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이 AI를 활용해 폭력 예방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투표는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및 건양대학교 국방XR학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