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한 세상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조직문화 개선 앞장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조직문화개선에 나섰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3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2월까지 조직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진단은 ▲인사·권한 ▲직무배치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노력 ▲상호작용 총 5개 항목으로 행정통계 조사, 설문조사, 면접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재)충청남도 일자리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교육>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3일(금)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일과 삶의 조화 및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생활균형에 대한 이해 ▲감정 스트레스 관리 ▲갈등관리 및 소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대표(조상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재단 근로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 상승을 통해 업무효율도 극대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