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 청소년 한옥마을 체험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논산시장)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폭염의 더위를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고자 캠프를 마련하였다. 세대 간의 극복과 가정의 소중함, 유대감 증진을 위해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논산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논산 지역 특성을 살린 유교문화를 가족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가족간의 화합과 논산시민으로서의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8월 10일-11일, 17일-18일 1박2일씩 2회에 걸쳐 운영한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은 ▶스플래쉬 파티 ▶썸머나이트 ▶퓨전국악공연 ▶선비정신을 담은 캘리그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바쁜 일상 가운데 부모님과 시간을 가지지 못했는데, 1박2일간의 시간속에서 가족간의 많은 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가족캠프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백성현논산시장)은 앞으로도 “논산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예절의 고장답게 효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 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논산시 청소년을 위한 축제 “청소년 진로박람회&청소년문화제”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명강의 ▶Got Talent 경연대회, e-스포츠 대회, 충청남도 청소년 3대3농구대회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논산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축제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