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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진로박람회 성료
충남 논산시는 26일 열린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 40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진로박람회는 ‘미래의 나를 만나다’라는 표어 아래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또한 진로 토크콘서트, 진로 공감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청소년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기업과 학교들이 마련한 진로 체험 부스에도 참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백성현 시장은 “미래세대가 각자의 꿈을 품고 그것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장을 폭넓게 마련하는 등 진로·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관한 현장 정보와 관련 영상은 전용 홈페이지 또는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