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한 세상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내 정책으로 내가 만드는 논산」 성황리 마무리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백성현)은‘청소년이 만드는 논산의 변화, 새롭고 행복한 논산시!’라는 주제로 진행한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내정내산」을 성황리에 마쳤다.
논산시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고 제17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개최한「내정내산」은 총 17건의 정책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선정된 5개팀이 직접 정책제안에 대해 발표하고 타당성, 주제부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심사위원과 청중단이 함께 심사했다.
공감투표(20%), 심사위원 평가(50%), 청중단 평가(30%)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은 무인qr 시스템을 이용한 딸기 디자인 우산 대여 시스템 도입(딸기우산 쉐어)을 제안한 ▲논산딸기소녀들팀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논산을세계로, 우수상 ▲하늘샘지역아동센터, 장려상 ▲패기 ▲광석면은 우리가 만든다로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논산딸기소녀들팀 대표청소년은“이런 뜻깊은 행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참여해야겠다.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 논산시 정책으로까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정책아이디어는 추후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에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